♤아름드리봉사 실천보고

오늘 고습도 무더위 속 

아름드리찾아가는봉사로

병들고 어려운 홀몸어르신  등 장애환우 5가구에 

생필품과 간이 청소등 

안전하고 겸허히 잘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찾아간 차** 님은 46년생 파킨슨병으로

 고생하고 계셨는데 근로능력없이

 잠만 자러 들어왔다 나가버리는 아들 한명으로 제대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셔서 자원봉사인 모두 가슴 아팠습니다. 

다행히 집주인 여사님과 이웃 도움으로 끼니를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나머지 어려운 분들도 지하단칸방에서 병마와 장애로 고통 받고 계셔서 

슬픈 현실이었습니다.

오늘 폭염 속에서도 먼곳에서 왕복하시며 거의 빠지지 않고 모범적으로 자원봉사

 해주시는 박대근상임고문님과 주병도고문님 

그리고 세심한 청소 등 봉사를 동행 해주고 있는 이수정상임이사님, 

이단장 고교동창이자 친구인 송영일 님과 소중한 땀방울 흘렸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사주신 박대근상임고문님 감사드립니다.

전 회원님 무더위 잘 이기시고 건강하십시요.

다음주 목요일엔 빛고을  아름드리사랑의문화공연 준비 잘하여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드리찾아가는봉사 2차는 7. 23일 토요일에 5가구 있을 예정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사)아름드리봉사단 사무국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