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22일 (토) 아름드리봉사단 홀몸 독거어르신댁 생필품전달 봉사

오늘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고

서북방향으로 태풍이 예보되어 있네요.



오늘은 후원인 분들 덕분에 16차 아름드리찾아가는봉사에

자원봉사인 7명이 안전하고 겸손하게 실천하고 돌아왔습니다.

무연고 네 홀몸어르신 모두 지하단칸방에서 힘겹게 살고 계셨습니다.

찾아 뵌 홀몸어르신 모두 건강이 안좋으셨고 매우 버겁게 생활하고 있었는데

지하단칸방은 습도가 높고 공기도 안좋아 여전히 환경이 열악해서

안타까웠습니다.

짧지만 진솔한 살의 애환과 병고의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무더위속 소통하며 열정어린 자원봉사로 박대근상임고문,

주병도고문, 최병길이사장, 홍명인여사,

미래의 주인공 중1 박주은양과 이영환 봉사인이 동행하였습니다.

후원인 및 회원여러분 모두 태풍 비피해 조심하시고

건강히 폭염 잘 이기시기 바랍니다.

♡ 다음 아름드리찾아가는봉사는 8. 12일입니다.

저희 20년째 순수 봉사단에 우정어린 격려와 후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