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아름드리봉사단 실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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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이야기

2022년 10월 8일 토요일 아름드리봉사단 실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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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봉사 실천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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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43년생 홀로 폐암 암투병하며 사시는 최할머니께서는 항암3번, 

방사선치료 10번 받으면서도 살고자하는 의지로 열심히 걷기운동을 하고 돌아와 

저희를 만났는데 왜소한 체격이지만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가져다드린 생필품과 식료품 후원물품  받으면서도 

이 소중한 것을 그냥 받아도 되느냐고 연신 고마워하셨습니다. 

또 한분은 양쪽 목발로 어렵게 걷는 지체장애우신데 지하단칸방에서 힘든 생활을 견디면서도

길 고양이를 안쓰러워하며 먹이도 구해다 문밖에 놓아두는 선한 일도 하고 계시더군요.

또 한 할머니께서는 갑자기 많이 편찮으셔서

병원에서 치료중으로 저희가 가져간 생필품등을 다른 가족에 전해드리고 돌아왔습니다.

네 분 모두 어려운 환경에 병환등으로 상황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많이 도와드리지 못함이 너무나 송구하고 마음이 다소 무거웠습니다.


오늘은 향후 모국을 위한 훌륭한 건축공학도 정준영대학생이 

우리 봉사단에 가입과 함께 참봉사 열정으로 해주었습니다.  

학생자원봉사자로 다음달 연탄봉사등도 참여키로 약속하는등

 성실함과 전도창창으로 듬직하였습니다.

이기주회장님 비롯 정성어린 후원인분들 락앤락(주)후원사 덕택입니다. 


매번 먼곳에서 자원봉사 기쁘게 하시는 박대근상임고문님과 주병도고문님, 수정처럼 맑은마음의 이수정관장님 

노고 많으셨습니다.

겸허한 봉사후,

가을로 접어든 푸른하늘엔  흰구름이 평화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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