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20(토) 아름드리봉사단  홀몸어르신댁 생필품전달 찾아가는 봉사

어제 장대비 내린가운데 생필품 구매와 포장으로 저와 최병길이사장님이 준비 잘했고, 비 멈춤 이후 고온다습한 날씨에 멀리서 항상 후원과 자원봉사 모범을 보여오시는 박대근상임고문님과 주병도고문님 그리고 뇌종양제거수술을 5월에 서울대병원에서 성공리에 받고 의정부 재활병원에서  빠른 회복과 재활중인 우리 살레시안 후원인 정숙현 친구님의 현모양처 조여사님 및 성실하고 인성좋은 자원봉사인 정인호군과 안전하고 열정적으로 참봉사 잘하고 돌아왔습니다.

매우 극빈한 네가구 홀몸어르신 중 세군데가 반지하 거주하시는데 이번 폭우에 다행히 피해는 없었답니다. 

다만 지병으로 빈곤으로 고통받고 계셨고 습기와 곰팡이로 힘든 생활을 어렵게 유지하고 있더군요. 저희의 작은 정성과 락앤락후원물품 등을 전달해드리자 눈물을  글썽이며 진정 감사의 말을 해주시어 저희 봉사인들은 작은 땀방울 흘린가운데 서로 작은 행복을 느껴서 좋았습니다.

많은 락앤락제품 후원받게 해주신 이기주명예회장님과 정성으로 후원해주시는 후원인 여러분 덕분입니다.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봉사는 사랑의 친자매이자 형제입니다. 

어려운 시대 함께 작은 봉사해올 수 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사단법인 아름드리봉사단 일동